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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3 추가

돌아와서 계산해보니, 결과적으로 기준환율보다 3% 정도 더 낸 셈이다.

T_T 많이 뜯겼네.

돌아왔을 때 기준환율이 엔화에 유리하게 바뀌었나 보다. 이건 어쩔 수 없지.

신용카드로 결제한 것은 오히려 2%밖에 안 뜯겼다. 환전이 더 손해였다니..

한편, 비행기표 결제는 엔화로 했더니, 현재 기준 환율 대비로는 4%나 뜯긴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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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KL Sentral 안에 있는 환전소

엔화를 살 때, 팔 때

3.14, 3.25?

정도 적혀 있었던 것 같은데,

많이 환전한다고 얘기했더니 3.15에 해준다는 것이

100yen/3.15myr 이라는 말이었다.

나중에 계산해 보니, 1%만 손해본 거였네.

워낙 순식간에 지나가는 일이어서 깜짝 놀랐다. 큰 돈을 그냥 가져가 버려서.

완전 사기 당하는 기분.

가져가고서는 안가져갔다고 해버리면 완전 고생인데.. 물론 그런 일은 없겠지 T_T

결과적으로는 기준환율로 바꾼 것보다

0.984

에 해당하는 돈을 받았다.

그냥 선방한건가. 하유 살았당. 그냥 사기나 안당하면 다행이지.

바로 옆에 있는 은행에 고시 환율보다는 잘 해주나보다.

고객 입장에서는

엔화나 한화를 낼 때는 많은 손해는 없는 것 같다.

말레이시아 돈을 낼 때 많이 손해를 보겠다.

말레이시아 돈을 안 남길 만큼만 환전해야 하겠다.

한편, 랑카위에서는 너무 비싸다.

JPY 3.1이 3.0이 된다.

말레이시아에 가서 돈을 쓰려면 현지 돈이 있어야겠는데,

1. 한국에서 원화를 달러로 바꾸고, 말레이시아에서 환전하기
2. 한국 돈을 가져가서 현지에서 환전하기
3. 현지에서 인출할 수 있는 국제현금카드를 가져가기
4. 시티은행 통장을 만들고 돈을 채워넣고, 국제현금카드를 가져가기
   
5. 엔화를 가져가서 환전하기
6. 신용카드를 쓰기
   

어떤 게 얼마나 유리할지 편리할지 모르니, 조금씩 준비해 가는 게 좋겠다.

현금을 너무 많이 가져가는 것도 불안하잖아.

현금을 가져갈 땐, 지폐만 가져가기.

환율우대 많이 받는 게 아니면, 현지에서 환전하는 게 싸다는 말이 많이 있네.

해외에서 쓸 현금카드는

역시나 시티은행이 1등

EXK가 2등

http://www.exk.kr/service/card/card_main.jsp

신한 글로벌현금카드가 3등, 그 외 카드 4등.

http://www.kimchi39.com/entry/exk

아무래도 신용카드는 마지막 날에 쓰는 게 좋겠다. 말레이시아 돈을 남기거나 재환전하는 것은 아까우니까.

환전 준비는 미리 하기.

환율우대 받을 방법을 알아두기.

사이버 환전이 제일 편한 것 같다.

여행 떠나는 날이 주말이라면, 미리 평일에 은행 업무를 봐 두기.

국제 현금 카드를 신청하거나, 인터넷 뱅킹, 계좌 이체, 암호 변경, 휴대폰 번호 변경, 등록 등등

	공항에서 현지 화폐 링깃 말레이시아 환전
	말레이시아 입국시 KLIA · LCCT 페낭 등의 공항에서 환전을하면 은행의 공항 출장 카운터에서 환전 할 수 있습니다. 환전 수수료는 은행 요금입니다. 우선 목적지까지의 이동 교통비 + 식비 정도 세워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말레이시아 은행에서 일본 엔에서 환전 대해
	은행의 환전 율은 ± 5 링깃. 포장 마차의 지불 및 교통비 등으로 1 만엔 정도의 환전라면 은행을 이용하지만 편리합니다. 고액의 현금을 환전한다면, 환전상 (머니 체인저)가 유익. 일본 엔에서 직접 링깃으로 환전 할 수 있습니다.
	유익한 「환전상 "에서 머니 체인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만, 제일 교환 비율 좋은 것은 도심의 환전소. 수도 쿠알라 룸푸르 (KL) · 조호 바루 · 페낭 · 말라카 등의 대도시에서는 단독 매장과 쇼핑을 즐기는 쇼핑 센터 빌딩에 환전소가 세입자로 입주 해 있습니다.
	추천하지 못하는 일본의 은행이나 공항에서의 환전
	말레이시아 현지 통화 "링깃」의 환전 말레이시아에 도착한 후 공항이나 머니 체인저에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일본의 공항이나 은행 등에서도 링깃 말레이시아에 환전 할 수 있지만 수수료가 높기 때문에 추천 할 수 없습니다.

airasia에서 미리 살 필요가 없었다.

KLIA2 공항에서는 어떤지 몰라도 옛날 LCCT 공항에서는 나오는 곳에서 어떤 분이 팔고 있었는데, 이게 꽤 쌌다.

airasia에 냈던 돈을 환불 받으려면 전화를 해야되네 -_-

아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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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출발 전에 조사하면서 작성.

http://www.tunetalk.com/my/PlanRates/cunPlan

1주일 200MB 가격 너무 싼데?

근데, 심카드 크기가 맞긴 하겠지? 안되면 휴대용 라우터 기계라도 빌릴 수 있나?

http://www.tunetalk.com/my/PlanRates/travellerbytunetalk

You can choose either one of the package: A) FREE Data Plan You will get 7 days FREE 50MB Internet data per day  B) FREE BIS (BlackBerry Internet Service) Plan You will get 7 days FREE BIS (BlackBerry Internet Service)

이건 350MB에 30링깃? 왜 더 비싸지? 그래도

Can't access to your internet? Find out more about your device data setting.

한국 가격의 정가가 더 비싸고, 할인률이 높다.

결과적으로 최종가격은 비슷할 것 같은데, 원화가 비쌀 시절의 환율이 적용돼 있는지, 원화 결제가 더 유리하네.

5일 숙박 1인 77만원. 하루 15만원인 셈이넹.

숙박 이외에도 다 포함된 가격. 편하긴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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