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오쿠보에서 신한은행 간판이 있는 쪽으로
신주쿠쪽으로 마냥 걷다가 외환은행을 찾았다.
매우 작다.
번호표가 아날로그다. 코팅한 종이를 갖고 있기.
창구에 한두명밖에 없다.
사인해서 통장을 만들수있었다.
그런데 한국말이 통한다는 것 외 장점은 없다.
매우 작다.
번호표가 아날로그다. 코팅한 종이를 갖고 있기.
창구에 한두명밖에 없다.
그런데 한국말이 통한다는 것 외 장점은 없다.
한국 외환은행이랑 별개.
기다리고 통장 만드는 데 1시간은 걸린 것 같다.
신한 은행에는 다음 번에 갔다.
외국인 등록증 없이 신청 증명서 종이만 가져갔더니, 통장을 바로 받을 수는 없었다.
통장을 주소로 배송해준대. 하루 정도 이후에 집에서 받을 수 있었다.
증명서 종이는 원본이 필요하다고 해서 주고 말았다. 하나 더 발급받아놨었기에 다행이다.
사인만으로 계좌를 만들 수는 있긴 한데, 해당 신오쿠보 지점 2개 창구에서밖에 거래가 안된대. 나중에 도장을 들고, 다시 바꾸러 가야겠다.
행사 중이어서 2012년 07월 11월?까지 ATM 기 수수료도 월 5회 무료. 이후에는 105 yen 일 듯.
미즈호 은행, 7/11 은행(?), 이온은행(?) 이랑 제휴가 되어 있다.
2013년03월까지 한국으로 송금하는 수수료가 무료.
단, 한국쪽 은행에서 받는 수수료는 나올 수도 있다.
창구에서 송금하는 것이 불편하다면,
한국으로 송금하는 현금 카드를 만들 수도 있는데, 급여소득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하다.
신용카드는 없다.
창구에서 일처리해준 모 대리님이 매우 예쁘다.
친절하지만 일본 사람들처럼 과도하게 상냥하지는 않고, 한국 아나운서처럼 똑부러지는 말투.
외환은행 7일간 인터넷 뱅킹은 임시 비밀번호가 메일로 온다고 했었는데, 안온 것 같다. 까먹고 있었네.
어차피 다시 가야겠고만.
한참 나중에 우편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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