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은행 자동 환전

은행 2012. 3. 29. 23:42

 

 

http://xlos.tistory.com/948

에 각종 환전 서비스 수수료 분석이 써 있다.

읽어보면, 시티은행 현금카드로 환전 고민이 해결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http://www.citibank.co.kr/

에서 찾아봤다.

  • 해외 35개국 씨티은행 ATM에서 수수료 US $1로 현지 화폐를 인출한다.
  • 해외어디서나 국내예금을 찾아 쓸 수 있다.
  • 환전의 번거로움 없는 경제적인 현금카드다. 출국전 환전은 물론, 해외에서의 환전, 귀국 후의 재환전이 필요없으므로 잦은 환전에 따른 경제적, 시간적 손실이 전혀 없습니다.
  • 비상시에도 걱정이 없다. 잔고부족 등 비상시에는 따로 송금할 필요없이 전화 한통으로 국내에 계시는 분을 통해 국내 계좌에 입금하면 현지에서 바로 인출할 수 있으므로 편리합니다.
  • 현금 소지로 인한 도난, 분실의 걱정이 없다. 해외에서는 현금을 많이 소지하면 도난이나 분실의 위험이 커집니다.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라면 걱정 끝! 현금이 필요할 때마다 바로바로 찾아쓰면 되니깐, 안전성도 그만입니다.

 

환율도 전신환 환율을 적용해주니 엄청 좋다!

그런데, 일본 엔화는 환전 수수료가 좀 불리할 지도 모르겠다. 전신환 매도율을 2번 적용하는 것인지 1번 적용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USD 인출시

  • 인출시점의 한국씨티은행 미화 전신환 매도율 적용

기타통화 인출시

  • USD 이외의 통화로 인출하는 경우 실시간으로 대미화 환산율(Reuter's Interbank Spot Buy and Sell rate에 의한 기준율)이 적용되어 USD로 환산된 후, 역시 미화 전신환 매도율을 적용합니다.

 

인출 수수료는 $1 밖에 안든다. 통장에 돈이 엄청 많이 들어 있으면 무료가 되기도 하나보다.

일본 은행 계좌에서 돈을 뽑을 때도 돈이 많이 드는 것을 생각하면, 엄청 싼 수수료.

해외 씨티은행 ATM : 총 수수료 US $1 적용 34개국

  • 아시아 : 중국, 일본, 필리핀, 대만, 태국, 인도, 싱가폴, 홍콩,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괌, 마카오, 말레이지아, 스리랑카, 베트남
  • 미주 : 미국, 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 유럽/아프리카 : 영국, 벨기에, 체코, 그리스, 헝가리, 폴란드, 루마니아, 러시아, 스페인, 터키, 바레인, 이집트, 파키스탄, 아랍에미레이트

 

돈을 인출한 직후에 로밍한 전화로 전화도 오더라.

일본에서 돈 쓴 거 맞냐는 확인 전화.

이 것도 하나의 장점.

 

나는 국제현금카드라는 것을 따로 신청하지 않았고, 단지 현금카드 기능이 있는 시티카드를 쓰는데, 이것도 위와 같이 작동하나보다.

 

입금도 자동으로 환전돼서 들어가는지는 잘 모르겠다.

이 때도 같은 환전 메커니즘이 작동하는지 모르겠다. USD로 1단계만 바뀌면 더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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