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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신한은행을 통해서 송금을 하고서,

최고가일 때 잘 했다고 좋아했었다.

그런데, 막상 송금된 돈이랑 명세서를 보니, 좀 짜증나네.

명세서에

입금일 6월 5일, 송금취인일(?) 6월 5일이라고 적혀 있는데,

원, 달러 송금의 적용위.. (rate) 가 14.775 라고 나온다.

100엔 = 1477.5원 환율로 적용됐다 -_-

6월 5일의 송금 환율은 1495.38원인뎅. 20원이나 어디로 날아갔어..

수수료 없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었네.

기회가 될 때 가져가서 따져야겠다.

인터넷 뱅킹 초기화도 하고.

날짜	매매기준율	전일대비	현찰		송금		T/C 사실때	외화수표 파실 때	환가로율
			사실 때	파실 때	보내실 때	받으실 때
2012.06.07	1,473.55	36.62	1,499.33	1,447.77	1,487.99	1,459.11	1,488.28	1,458.34	2.119
2012.06.05	1,510.17	4.63	1,536.59	1,483.75	1,524.96	1,495.38	1,525.27	1,494.59	2.119
2012.06.04	1,514.80	8.28	1,541.30	1,488.30	1,529.64	1,499.96	1,529.94	1,499.16	2.119

그 동안에는 한국이 부가가치세 10%, 일본이 소비세 5%를 더 붙이므, 한국에서 가격이 더 비쌌는데,

엔화가 갑자기 너무 올라서 현재 환율( 1477.45 )을 적용했더니, 일본에서 애플 제품 가격이 더 비싸다고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pod nano, ipod touch 등 ipod 시리즈는 일본이 확실히 싸다. 

노트북은 아마도 관세가 없어서 별로 차이가 안나나보다.

현재 오른 엔화가 언제 애플 제품 가격에 반영되는지 알 수 있으면, 그 때 왕창 사야겠다.

며칠 뒤 월급 날에 돈을 최대한 많이 한국에 보내버려야지.

그리고, 한 달 정도는 가난하게 살아야겠다.

월 300만円까지가 정말 최대이고, 이 만큼 시켜주지는 않는다. 

명함을 보여주면, 월 30만円 정도까지는 설정해주는 것 같다.

한국에서 받을 은행 하나 당 통장 하나이다. 2개 만들면, 한도도 나뉜다. 하나만 만들껄.

한도는 월 100 이라면, 6개월 단위로 1회 한도가 결정된다.

1월~6월 동안에 보낼 수 있는 돈의 한도는 600. 7월~12월도 마찬가지.

이 통장에는 입금만 된다. 입금하면, 한국으로 돈이 날아간다. 한국으로 돈이 날아가기 전에 얼른 다시 빼지 않으면 취소가 안된다.

송금은 1만엔 단위.

14시 이전에 입금해야 그 날 당일 환율이 적용된다. 아니면, 다음 영업일 환율이 적용될 것.

한 번 입금할 때마다 수수료가 까인다.

어떤 ATM 에서 입금이 가능한지 물어봤는데, 대답을 못들었네. “다 가르쳐줄테니 기다리라”는 말을 듣고 그냥 기다렸더니.. -0-

카드를 쓰지 않고, express 계좌에 계좌이체해도 한국으로 송금이 된다.

2013년 03월까지 SBJ 송금 수수료가 무료. 이게 제일 좋다.

그리고, 아마 원화로 바로 환전하겠지? USD 거치지 않고.

한국 신한은행은 수취 수수료가 1만원인가보다. 시티은행이 얼마일지 궁금하네.

100만원을 보내도 수수료가 1% 상당이네. 아깝당.. 더 많이 보낼 때 써야겠네. 한도나 올려놓을껄.

마감 시간에 갔더니 바빠 보였다.

작성할 게 하도 많아서 시간도 엄청 오래 걸렸다.

이번 직원 분도 한국 분이어서 그런지 일본 사람처럼 과도하게 친절하지는 않다.

내가 자꾸 틀리면서 서류를 작성하고 있으면 왠지 답답하게 바라보는 것만 같은 느낌이다. (기분이)

하지만, 왠지 정감이 가서 좋다. “글씨가 여자 같아요” 같은 대화말도 건넨다.

국내외화이체 수수료가 수취 수수료랑 같은 건지 잘 모르겠다.

http://www.kfb.or.kr/info/commission_exchange.html?S=FBC&exc=3&time=1337171448&all_check=1&bank_list=25|20|23|81|04|05|27|31|32|34|35|37|39|02|11|03|07|

kfb.or.kr 이 좋네. 수수료 비교.

http://www.sbjbank.co.jp

아래 모양을 누르면 인터넷 뱅킹 페이지로 가나보다.

• 우편 계좌 개설
• SBJ 직접 

다행히 한국어로 설정을 바꿀 수 있다. 오른쪽 위 버튼.

사용자 아이디(번호) 를 한참 찾았네. 보안카드에 있었다.

등록할 게 엄청 많네.

비밀번호는 8 ~ 12자리의 영문자와 숫자의 조합(대문자와 소문자를 구별합니다)

등록해놓고, 나중에 쓰려니까 맘대로 안된다. -0-

쓰게 허용된 pc가 아니라면서, "초등학교 선생님은?" 같은 질문을 맞추라고 한다. -_- 일부러 어려운 답을 만들어놨는데, 어떻게 맞춰.. 이 답을 바꿔놔야겠다.

처음에 어떤 컴퓨터에서 등록했는지도 알아둬야겠다.

계좌번호만 나오고 계좌 별명을 적을 수 없는 것 같다.

한국 송금용 express 계좌가 헷갈리네.

Express 송금계좌 조회 page에서 조회할 수는 있다.

google 번역한 것

보통 일본 은행은 송금 수수료가 비쌀 것 같다.

해외송금수수료 기타은행 4000円

엔위?수납수수료 2500円

관계은행수수료 2500円

합쳐서 9000円 이래..

해외 지점이 많은 글로벌 은행을 이용해야겠다.

시티은행이 적당한 것 같다. 국가별 시티은행끼리 이체가 간단하고, 저렴한 것 같다.

엄청 귀찮네,

영사관 가는 것도 귀찮은데, 대리인까지 지정해야 하넹.

해외 지점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보넹. 지점이라는 의미가 별로 없다.

단, 일본내 신한은행 및 아메리카 신한은행에서는
법인이 달라 국내 영업점과 연계하는 업무를 처리하지 않습니다.

Q

스마트폰에서도 안돼서 짜증났었는데,

인터넷뱅킹에서도 안되네. 그런데, 영업점에 안가도 되는 문제였네 -_-

본인인증을 휴대폰 또는 신용카드로 할 수 있다.

그 외, 보안카드, 공인인증서 필요.

고객센터 FAQ에서 찾았다.

이체관련 사용권한이 없습니다. 영업점에서 권한등록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오류코드 : 8001200(GBN0000)

잠깐 대충 들었던 것

지점 가입 후 1주일 쯤 뒤에 인터넷 뱅킹 안내가 먼저 배달이 왔다.

이런 저런 안내문이 많은데, 일본어로 되어 있어서 뭔지 잘 모르겠다. 단, 보안카드 같이 생긴 게 배송됐다.

http://www.smbc.co.jp

에 접속해보고, 번역기를 돌리면 알 수 있다.

사용자 번호는 보안카드 위쪽에 있다.

첫 번째 비밀번호라고 지칭한 것은 지점에서 등록한 4자리 비밀번호.

이것만 입력하면 로그인이 되네 -_- 취약해.

로그인 이후 화면에서 다른 비밀번호 안내가 나온다.

두 번째 비밀번호는 보안카드 아이템 중 하나. 그 때 그 때 지정되는 것. (우리나라 보안카드와 비슷하다.)

세 번째 비밀번호는 보안카드를 뜯는 종이에 지정된 보안카드 아이템 번호 하나. static. 숫자 2자리.

로그인한 다음에 메일 주소를 등록했다.

OTP를 신청에 대한 안내도 있는데, 월정액 105 yen.

첫 번째 비밀번호를 인터넷 전용 비밀번호로 변경했다. 4~8 자리 영숫자.

자택 전화 번호도 변경할 수 있었다.

둘째, 셋째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바꿀 수 있었다.

주소도 나중에 인터넷에서 쉽게 바꿀 수 있겠다.

미쓰이시 스이모토 은행 (SMBC 은행)

SMBC 카드 Suica 를 신청할 수 있다. 발급까지 될런지는 모르겠다. -0-

연회비는 초년도부터 1312 yen.

신용카드를 쓰면 무슨 좋은 일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우리나라에서 t-money를 쓰듯 Suica, Pasmo 전철 카드는 소액 결제에 잘 쓰이는 것 같다. 이것을 활용해야지.

은행 수수료는 

SMBC ATM 은 평일 낮시간은 조건 없이 ATM 수수료 무료.

처음 3달 간은 ATM 수수료 무료. (SMBC, @Bank, E.net, 코-송?, 7bank)

6개 조건 중 하나를 만족하면 ATM 수수료 계속 무료. (SMBC, @Bank, E.net, 코-송?, 7bank)

그 조건 중 하나는 급여이체.

단, view altte 등 다른 ATM는 낮 시간까지만 무료.

三井住友銀行のキャッシュカードによるお取引

サービス内容・手数料

돈을 이체할 일이 있어서,

미쓰이시 스이모토 은행 지점에 방문했다.

현금 카드가 아직 도착하지 않은 상태여서.

Atm 수수료는 420엔
창구 수수료는 860엔 정도인 것 같다.
돈을 남게 가져와서 입금도 하면서 이체할 꺼면 입금 출금 신청서도 써야 한다. 출금 신청 종이에 도장도 필요.

그런데, 창구 거래에서는 보내는 사람 이름을 내 맘대로 지정할 수가 없네.

내 이름으로만 쓸 수 있다고 한다.

다른 지점도 다 그런지 모르겠네.

ATM 에서는 지정할 수 있다고 한다.

ひき-おと·す [引き落とす]  

보내다 

캐쉬카드  キャッシュカード

とど·く [届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