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연봉을 알 수 없으니, 수치는 마음대로 아무렇게나 생각했다.
24살 정도부터 70년 간의 번 돈이되,
70년 이후까지 연이율 2% 복리로 더해지게 계산했다.
박사학위자는 직장인인 동안 연800씩 연봉이 높다고 계산.
선생님의 연금은 30년간 연1000만원씩 이익이라고 계산.
결론은
- 미리 돈을 왕창 벌 수 있으면 유리하다
- 초반에 연봉이 조금 높은 것은 별 도움이 안된다.
- 연봉이 꾸준히 높으면 차이는 크다.
- 늙어서까지 오랫 동안 돈 벌 수 있는 직종이 짱이다.
공무원, 대기업 등 직장에서 버는 총액은 결국에는 다 비슷한 것 같다.
의사, 변호사 등이 되면, 일반 직장인보다 2배는 더 많이 버는 것 같다.
일찍 성공한다면, 이후 돈을 많이 벌지 않아도 괜찮다. 하지만, 돈이 많을 때, 돈을 펑펑 쓰지 말고 모아 둬야 한다.
세전 연봉으로 계산했기 때문에, 세금을 많이 내는 의사, 대기업 직원은 과대 평가를 받았겠다.
선생님, 공무원이 더 유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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