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우리카드를 재발급받고,
우리은행, 하나은행 이체 한도 상향하고,
정장도 사고, 짐도 싸야 한다.
할 일이 많네.
그 전에 카드 실적 정리.
학원을 착실하게 다니다보니, 지난 달부터 다시 돈을 쓸 일도 많아서,
정리를 해둬야겠다.
네이버 가계부에 예산을 만들어보니, 한 달 예산이 100만원 이상이다.
실적액수 당 혜택 이익 순서 + 결제액수 당 혜택 이익 순서
1. 시티 quadro카드 30만원
2. 하나 pomm카드 20만원
3. 올앳 미래n카드 20만원, 국민 it study카드 10만원
4. 우리 platinum카드 30만원
5. 하나 pomm카드 나머지 30만원
순으로 쓰면 적당하겠다.
실적을 못채울 것 같거나, 실적 채운 이익을 다음 달에 실현하지 못할 것 같으면
쓴 액수만큼 할인이 되는 현대카드가 낫겠다.
지난 달에 하나카드 50만원, 시티카드 30만원, 국민study카드 10만원은 쉽게 채웠던 것 같다.
6월에는
국민 it study카드 10만원을 이익보면서 채웠고,
올앳카드 20만원을 얼떨결에 채웠다.
2008년에는 자주 채웠었는데, 2009년에는 처음이다.
할인 못받는 일반 가맹점에서 쓰는 건
다른 곳에서 할인율 높은 하나 pomm카드를 써야겠는데,
요즘에는 하나 pomm카드로 할인 받을 곳을 잘 이용하지 않으니 문제.
걍 현대카드를 쓰는 게 낫겠다. xpeed 해지하면서 연회비 아까운 현대m카드도 없앨 거라면 뭘쓰지,,
yes the one check 카드가 낫겠다. 일반 가맹점 0.5% point에 실적 채우면 되는 할인도 눈꼽만큼 더 있어서.
아니면, 시티카드의 3개월 무이자 할부를 적극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
아무래도 돈을 많이 쓰게 되고, 포인트 적립이 줄어드는 추세 때문에
하나 셀프메이킹 카드는 판매 종료됐고,
새로 생긴 하나 매일캐시백 카드가 0.5% 정도 cashback에 할인 혜택도 약간 있어서 그나마 좋은 편이네. 연회비도 적은 편이고.
우리v플래티넘 대신에 휴대폰 요금 할인받을 카드를 하나 만들어야겠다.
skt랑 lgt 요금을 결제해야 하는데,
그 외에는 TNT 카드로 2개 다 결제되게 해놔야겠다. 5%할인. 그럼 3개월 30만원 실적도 대부분 채워지겠다.
월 2개 휴대폰 요금이 8만원이라 할 때, 할인 기대 금액은 4000원. 월 4%쯤 할인 효과.
아니면, 각 통신사별 특화 카드를 만들기는 어떨까
우리은행, 기업은행에 있는 t-cashbag이 후보 1번.
월 25만원쯤 사용하면, 9000원쯤 할인받겠다. 월 4%쯤 할인 효과.
t-cashbag 카드를 발급받아서 멤버십카드 개수를 늘리는 게 좋겠다.
우리v플래티넘 대신에 백화점, 마트 할인 받을 카드로는 외환 the one check카드를 써야겠다.
이미 있는 카드이고, 체크카드이면서, 0.5% point 적립도 되니까.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받지만, 5%로는 2회만에 3000원 정도밖에 할인 못받을테니, 30만원 실적 중 1%정도 할인받는 셈. 여기에 0.5% point를 더하면 기대 할인 효과는 1.5% ~ 3.5%
시티 quadro카드는 4%~5% 할인 효과. 할인 안받는 걸로 채우는 돈 월 5만원 이하.
국민 it study카드도 5%~7% 할인 효과. 학원만 많이 다니면, 실적도 할인건수로 채움.
하나 pomm카드는 월 20만원 쓰고, 1만원 할인받으면 문안하게 5% 할인 효과. 그리 쉽진 않다. 할인 가맹점이 많지 않다.
대신 할인 안받는 걸로 10만원 가량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