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우리카드를 재발급받고,
우리은행, 하나은행 이체 한도 상향하고,
정장도 사고, 짐도 싸야 한다.
할 일이 많네.
그 전에 카드 실적 정리.
7월부터 할인 적어지는 우리 v 플래티넘 카드 대신 뭘 쓸 지도 정해야겠다.
학원을 착실하게 다니다보니, 지난 달부터 다시 돈을 쓸 일도 많아서,
정리를 해둬야겠다.
네이버 가계부에 예산을 만들어보니, 한 달 예산이 100만원 이상이다.
실적액수 당 혜택 이익 순서 + 결제액수 당 혜택 이익 순서
1. 시티 quadro카드 30만원
2. 하나 pomm카드 20만원
3. 올앳 미래n카드 20만원, 국민 it study카드 10만원
4. 우리 platinum카드 30만원
5. 하나 pomm카드 나머지 30만원
순으로 쓰면 적당하겠다.
실적을 못채울 것 같거나, 실적 채운 이익을 다음 달에 실현하지 못할 것 같으면
쓴 액수만큼 할인이 되는 현대카드가 낫겠다.
지난 달에 하나카드 50만원, 시티카드 30만원, 국민study카드 10만원은 쉽게 채웠던 것 같다.
6월에는
국민 it study카드 10만원을 이익보면서 채웠고,
올앳카드 20만원을 얼떨결에 채웠다.
2008년에는 자주 채웠었는데, 2009년에는 처음이다.
2008년 우수회원 현황우수회원 총 : 5회
월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우수회원 |
할인 못받는 일반 가맹점에서 쓰는 건
다른 곳에서 할인율 높은 하나 pomm카드를 써야겠는데,
요즘에는 하나 pomm카드로 할인 받을 곳을 잘 이용하지 않으니 문제.
걍 현대카드를 쓰는 게 낫겠다. xpeed 해지하면서 연회비 아까운 현대m카드도 없앨 거라면 뭘쓰지,,
yes the one check 카드가 낫겠다. 일반 가맹점 0.5% point에 실적 채우면 되는 할인도 눈꼽만큼 더 있어서.
kb체크카드 cash back 축소 등 체크 카드 point 적립도 다들 없어졌네. allat card 패키지를 “리치”로 바꿔서 그걸 쓸까
아니면, 시티카드의 3개월 무이자 할부를 적극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
아무래도 돈을 많이 쓰게 되고, 포인트 적립이 줄어드는 추세 때문에
일반 가맹점에서 포인트 최대 적립이 되는 카드를 만들어야 할 수도 있겠다.
하나 셀프메이킹 카드는 판매 종료됐고,
새로 생긴 하나 매일캐시백 카드가 0.5% 정도 cashback에 할인 혜택도 약간 있어서 그나마 좋은 편이네. 연회비도 적은 편이고.
우리v플래티넘 대신에 휴대폰 요금 할인받을 카드를 하나 만들어야겠다.
skt랑 lgt 요금을 결제해야 하는데,
그 외에는 TNT 카드로 2개 다 결제되게 해놔야겠다. 5%할인. 그럼 3개월 30만원 실적도 대부분 채워지겠다.
월 2개 휴대폰 요금이 8만원이라 할 때, 할인 기대 금액은 4000원. 월 4%쯤 할인 효과.
아니면, 각 통신사별 특화 카드를 만들기는 어떨까
우리은행, 기업은행에 있는 t-cashbag이 후보 1번.
월 25만원쯤 사용하면, 9000원쯤 할인받겠다. 월 4%쯤 할인 효과.
t-cashbag 카드를 발급받아서 멤버십카드 개수를 늘리는 게 좋겠다.
우리v플래티넘 대신에 백화점, 마트 할인 받을 카드로는 외환 the one check카드를 써야겠다.
이미 있는 카드이고, 체크카드이면서, 0.5% point 적립도 되니까.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받지만, 5%로는 2회만에 3000원 정도밖에 할인 못받을테니, 30만원 실적 중 1%정도 할인받는 셈. 여기에 0.5% point를 더하면 기대 할인 효과는 1.5% ~ 3.5%
시티 quadro카드는 4%~5% 할인 효과. 할인 안받는 걸로 채우는 돈 월 5만원 이하.
국민 it study카드도 5%~7% 할인 효과. 학원만 많이 다니면, 실적도 할인건수로 채움.
하나 pomm카드는 월 20만원 쓰고, 1만원 할인받으면 문안하게 5% 할인 효과. 그리 쉽진 않다. 할인 가맹점이 많지 않다.
대신 할인 안받는 걸로 10만원 가량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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